저희의 큰 별, 편히 쉬소서!

이성민
2020-09-03
조회수 340


이름 :  이 성 민

소속 : 한국부식방식학회 학회장/前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장

고인, 상주와의 관계 :  초대 창립 회장님

조문의 말씀 :

이당 전민제 회장님 영전에 삼가 올립니다.

삼가 전민제 회장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.

평소에 항상 전 회장님의 근황이 궁금하였는데, 이렇게 타계하신 소식도 바로 전해 듣지 못하고, 외로이 떠나 보내드린 것같아 너무나 송구한 마음이 큽니다. 저의 부덕한 소치입니다.

일찍이 저희학회의 중요성을 남달리 인지하시고, 대한민국의 부식 및 방지기술 선도를 위하여 직접 발기와 창립 그리고 초대회장님으로서 오랫동안 애써주신 노고에 의해, 오늘날 저희 후학들은 학회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발전의 주춧돌을 닦아 주셨습니다. 이에 지금의 후학들도 진심어린 마음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.

당신의 빛나는 예지와, 대한민국 기술보국에 앞장서 노력하신 발자취는 지금도 저희들에게 크나 큰 사표가 되어주고 계십니다.

부디 회장님의 뜻과 정신을 높이 받들어 저희 후학들이 더욱 정진하며, 잘사는 대한민국, 일등국가 대한민국에 기여할 수 있는 일원으로서 하나하나가 정진하겠음을 다짐합니다.

하늘의 큰 별이 되셔서 저희의 앞날도 자애로운 눈길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.

끝으로 사모님과 유족분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

부디 삼가 회장님의 평안한 안식과 명복을 기원합니다.


한국부식방식학회 17대 학회장

이 성 민 외 임원진 일동

2020. 8. 31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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