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름 : 이윤미
소속 : 사단법인 한국부식방식학회
고인, 상주와의 관계 : 사단법인 한국부식방식학회 직원
조문의 말씀 :
전민제 회장님..
이제서야 인사 여쭙게되어 죄송하고 또 죄송스럽습니다.
지난 2011년 4월 28일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되었던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축하를 위해 먼길 오셔서 축사도 하여 주시고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해주셨습니다.
당시 입사 5년차였던 저로서는 당시의 제 나이보다 많은 학회 나이에 한번 놀라고, 그러한 학회 창립 초대 회장님을 뵐 수 있음에 놀라 떨리는 순간이었습니다. 해서 축하 말씀을 하나하나 기억하진 못하지만, 영광스럽고 따스했던 떨림과 행복이 함께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.
제게 영광스럽고 따숩고 행복한 떨림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.
그 좋은 떨림을 깊이 간직하고 기억하며 회장님께서 마음다해 창립하신 한국부식방식학회가 더한 발전을 이루는데 미약하나마 작은 힘 보내며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.
부디 그곳에서는 내내 아픔없고 따스하고 평온하세요~


(게시글을 작성하신 후 우측상단의 작성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.)
이름 : 이윤미
소속 : 사단법인 한국부식방식학회
고인, 상주와의 관계 : 사단법인 한국부식방식학회 직원
조문의 말씀 :
전민제 회장님..
이제서야 인사 여쭙게되어 죄송하고 또 죄송스럽습니다.
지난 2011년 4월 28일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되었던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축하를 위해 먼길 오셔서 축사도 하여 주시고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해주셨습니다.
당시 입사 5년차였던 저로서는 당시의 제 나이보다 많은 학회 나이에 한번 놀라고, 그러한 학회 창립 초대 회장님을 뵐 수 있음에 놀라 떨리는 순간이었습니다. 해서 축하 말씀을 하나하나 기억하진 못하지만, 영광스럽고 따스했던 떨림과 행복이 함께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.
제게 영광스럽고 따숩고 행복한 떨림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.
그 좋은 떨림을 깊이 간직하고 기억하며 회장님께서 마음다해 창립하신 한국부식방식학회가 더한 발전을 이루는데 미약하나마 작은 힘 보내며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.
부디 그곳에서는 내내 아픔없고 따스하고 평온하세요~
(게시글을 작성하신 후 우측상단의 작성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