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모의 글
이름 : 김태원
소속 : 전엔니니어링
고인, 상주와의 관계 :
조문의 말씀 :
떠나시는 마지막을 끝까지 보고싶어서 오늘 봉안당 장지에 가서 모든 예식을 지켜보았습니다. 1971년 CEC 회사 설립이전에 입사해서 1983년까지 근무하면서 끝까지 남아있었다는 것 외에는 회장님 기대에 많이 부족하여 속만 썩히고 부족함에 자책과 부끄러움 밖에 없습니다. 그러나 회장님의 가르침, 일을 대하는 자세에서부터, 철저하게 공부하시는 모습까지 제가 받은 그 모든 것이 저에게는 엄청난 축복이고 행운이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 이제 천국에서 행복하시고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. 김태원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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